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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0~90년대 아이콘 '다이애나 룩'은 그녀가 던진 메시지였다
데이비드&엘리자베스 엠마누엘 부부가 디자인한 아이보리색 웨딩드레스. [중앙포토] 1981년 7월29일 영국의 세인트 폴 성당 앞.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찰스 왕세자를 향해 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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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많은 염문설 뿌렸던 故다이애나, 진정한 사랑은 ‘이 남자’였다
평범한 유치원 보모였던 다이애나 스펜서. 1981년 13살 연상인 찰스 왕세자와의 결혼으로 그녀의 삶은 극적으로 바뀌었다. ‘현대판 신데렐라’로 불려온 그녀가 세간의 주목을 받아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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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망 20주기 전날 다이애나 드레스 본뜬 '하얀 정원' 찾은 왕자들
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의 사망 20주기를 하루 앞두고 아들인 윌리엄과 해리 왕자가 30일(현지시간) 런던에 조성된 추모 공원을 방문한다. 다이애나의 거처였던 켄싱턴 궁에는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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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다이애나, 살 수 있었다" 최초 목격자 20년만에 증언
다이애나비. [AFP=연합뉴스] 다이애나 왕세자빈의 교통사고 목격자가 20년만에 입을 열었다고 영국 미러지가 20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 사망 20주기(8월 31일)를 앞두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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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_this week]세계 정상들, 휴가 때 더 멋지네요
업무 복장이 아닌 일상 패션을 뜻하는 '오프 듀티 웨어'. 선글라스부터 시스루 블라우스, 반짝이는 구두 등으로 멋을 낼 수 있다. [중앙포토]흔히 정치인 패션, 혹은 패션 정치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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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사랑 없는 결혼”이라며 흐느낀 다이애나
고(故)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빈이 결혼 실패 등에 대해 육성으로 말하는 비밀 테이프가 영국에서 처음으로 TV를 통해 방영된다. 가디언 등 영국 언론들은 지난달 30일(현지시간) 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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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 생활 담은 다이애나 육성 비밀 테이프, 영국서 첫 방영된다
고(故)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. 고(故)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가 결혼 실패 등에 대해 육성으로 말하는 비밀 테이프가 영국에서 처음으로 현지 TV를 통해 방영된다. 가디언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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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의 향기] 이브 클라인의 블루: 색의 전쟁
전수경 화가 눈에 선하다. 지난달 매장에서 본 파란색 외투가 참 인상적이었다. 봄이면 매번 고민하는 외출복의 선택. 그 옷은 이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줄 것 같았다. 기품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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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계 속으로] 32년 전 알박기로 헐값에 사들인 트럼프 ‘겨울 백악관’
━ 트럼프 소유의 플로리다 마라라고 리조트 “그는 미국 대통령일 뿐 아니라 팜비치의 왕이다.” 미국의 잡지 베니티페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전 게재한 기사 중 한 대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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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애나비 떠난 파리 찾은 윌리엄 왕세손
프랑스 파리를 첫 공식 방문한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(오른쪽)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내외가 18일 에펠탑 앞에서 기념촬영했다. 케이트 미들턴은 이날 프랑스의 대표 브랜드인 샤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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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들턴 왕세손비,패션1번지 파리서 1150만원 샤넬 원피스 선보였다
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내외가 17~18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다. 윌리엄 왕세손이 파리를 공식 방문한 것은 어머니인 고 다이애나 전 왕세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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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rend] 패션 도시엔 패션 전시가 있다
━ 다이애나비 회고전부터 에르메스·디올·펜디 기획전까지 해외 여행은 어찌보면 정보전이다. 현지 사정을 얼마나 많이 아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지니 말이다. 낯선 장소에 도착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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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st Christmas…크리스마스에 떠난 ‘라스트 크리스마스’ 조지 마이클
1987년 솔로 앨범을 낸 조지 마이클. [사진 소니뮤직]1980년대를 풍미한 남성 듀오 왬(Wham!) 출신 팝스타 조지 마이클이 25일(현지시간) 53세로 세상을 떠났다. 영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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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남인류] 패션 광고사진 미술관을 탐하다
`핑크 파우더, 존 갈리아노를 입고 있는 릴리 도널드슨`, 2008, 닉 나이트.#지난 7월 영국 런던 외곽의 작은 마을 카범(Cobham)의 한 저택 수영장. 메이크업 아티스트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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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travel 3주년] 카지노와 면세점…바다 위 특급호텔 ‘프린세스크루즈’
아시아를 운항하는 프린세스크루즈 골든프린세스호.프린세스크루즈(princesscruises.co.kr)는 전 세계 크루즈 시장의 절반을 점유하는 카니발코퍼레이션의 자회사다. 전 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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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계 속으로] 영국 해리왕자, 봉사하며 세상 배웠듯…말리아도 입학 1년 미루고 ‘사회공부’
하버드대 입학을 앞두고 1년간 갭 이어를 갖기로 한 오바마 대통령의 장녀 말리아.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큰딸 말리아 오바마(18)가 과연 어느 대학에 들어갈지를 두고 세계 언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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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계 속으로] 영국 해리왕자, 봉사하며 세상 배웠듯…말리아도 입학 1년 미루고 ‘사회공부’
하버드대 입학을 앞두고 1년간 갭 이어를 갖기로 한 오바마 대통령의 장녀 말리아.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큰딸 말리아 오바마(18)가 과연 어느 대학에 들어갈지를 두고 세계 언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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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보그’ 표지 모델 된 영국 왕세손비
윌리엄 영국 왕세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패션 잡지 ‘보그’의 표지 모델(사진)이 됐다.영국 BBC 등에 따르면 미들턴은 6월호 보그 영국판 100주년 기념판 표지를 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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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션 잡지 '보그' 표지 모델로 등장한 캐서린 왕세손비
'보그' 영국판 100주년 기념판 표지 모델이 된 캐서린 왕세손비.윌리엄 영국 왕세손의 부인 캐서린 왕세손비가 패션 잡지 ‘보그’의 영국판 100주년 기념판 표지 모델이 됐다고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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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국민과 소통하는 영국 여왕
김세정런던 GRM Law 변호사영국의 여왕이 이번 주 90번째 생일을 맞았다. 영국 역사상 최장수 군주이고 가장 오래 재위한 군주다. 엘리자베스 2세는 영국뿐 아니라 캐나다·호주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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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·딸 떼놓고 인도 간 영국 왕세손 부부
영국의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부부가 10일(현지시간) 인도 뭄바이에 도착해 7일간의 인도·부탄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. 왕세손 부부는 나흘간 인도에 머문 뒤 부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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윌리엄 왕세손 부부, 애들 빼고 둘만 인도 방문
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부부. [중앙포토]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부부가 10일(현지시간) 인도 뭄바이에 도착해 7일간의 인도ㆍ부탄 방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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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5세 언론재벌 머독, 네 번째 결혼
호주 출신 ‘언론 재벌’ 루퍼트 머독(84)이 25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에 성공했다. 네 번째 결혼이다.4일(현지시간) 머독과 모델 겸 배우 제리 홀(59)이 영국 런던의 스펜서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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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탈리아 사르디니아섬, 빌 게이츠 가족 휴가…4100억원짜리 요트 즐겨
빌 게이츠가 이용한 4100억원짜리 수퍼요트.이탈리아 사르디니아 섬 해안은 세계 최고 부자인 빌 게이츠가 2014년 럭셔리한 여름 휴가를 보내 화제가 됐다. 게이츠와 가족은 이곳에